티슈 패밀리 용어 사전

입주사
티슈오피스를 나눠 쓰는 창가 쪽 사람들을 일컫는 말. 2025년 9월 기준 동혁, 리루, 서울, 수정, 진재, 충근이 입주사로 있다.
포트폴리오 데이
입주사들이 한데 모여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날. 구두점의 날인 9월 24일에 첫 발걸음을 뗐다.
아무 싱글 레이디
아무 싱글렛을 잘못 들은 리루가 내뱉은 정체불명의 노래 제목.
아무 싱글렛
가상의 아무 제품. 제작될 가능성은 낮다.
아무ㅍㅌ
창훈이 제안한 아무 제품. 공적인 자리에선 그 이름을 말할 수 없다.
아무갈리
네 가지 글자(아, 무, A, M)가 쓰인 카드와 흰색 종으로 구성된 보드게임. 규칙은 할리갈리와 같다.
엔시티 망원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다국적 보이그룹 NCT(Neo Culture Technology)의 비공식 유닛. 메가커피 망원우체국사거리점에서 요거트를 사 먹으며 결성했다.
오히려 좋아
상익의 이름을 한자로 풀이한 것. 오히려 상(尙)+좋을 익(益). 단순히 철지난 유행어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툴킷
상익과 승아가 거꾸로 캠퍼스에서 진행할 수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맞닥뜨린 의문의 낱말.
툴킷만물설
툴킷이 뜻하는 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끝에 당도한 ‘모든 것이 툴킷’이라는 결론.
기어코 캠퍼스
충근이 거꾸로 캠퍼스를 실수로 부르는 말.
잠자코 캠퍼스
충근이 거꾸로 캠퍼스를 실수로 부르는 말.
메쉬망
메쉬(mesh)와 망(網)의 합성어. 수정이 보드게임 카드에 그려진 철 구조물을 가리키기 위해 사용한 논쟁적인 낱말.
메쉬망산타
상익이 산타클로스의 보따리를 메쉬망이라고 가정하며 등장한 끔찍한 개념. 터무니없는 논리에 동혁은 혹시 상익이 스파이인건 아닐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지는 게임에서 상익의 신뢰도가 떨어지는 결과를 낳는다.
심신미약
팀의 우두머리를 맡은 사람이 극도의 부담감으로 인해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를 결정하는 능력이 현저히 약해지는 상태.
독립시행
역할을 부여해 진행하는 보드게임에서 이번에는 자신이 나쁜 역할이 아니라는 주장을 반박하는 근거로 쓰이는 수학 용어.
큰 수의 법칙
독립시행의 반박에 맞서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들이미는 통계학의 기본 원리.
머피의 법칙
그럼에도 상익은 자꾸만 악에 속하게 되는 비운의 현상.
밥밥밥
성산동에 위치한 한식당 선자네를 일컫는 말. 밥값을 계좌로 이체할 시 계란후라이를 내어주는 기업 문화가 있다.
망원역 대로에 위치한 두부요리 전문점 ‘콩두주백’을 일컫는 말. 가게 입구 간판에 크게 쓰여져 있는 ‘콩 두(豆)’자가 ‘묘’자와 비슷하다.
북부대공
어디서 이상한 걸 배워온 충근이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클리셰에 대해 이야기하자,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승아가 넌지시 소개한 서양 로판물의 인물 유형. 춥고 척박한 북부 지역에 사는 큰 군주를 뜻한다.
억고라
억지와 아고라의 합성어. 사주에 토(土)가 많은 상익이 어느 날 사무실 한가운데 강박적으로 토론장을 만들어야 한다며 등장한 개념. 캠핑용 탁자 주위에 스툴과 캠핑 의자 몇 개를 둥글게 배치해 조성한다. 실제로 토론한다기 보다는 휴식을 취하거나 담소를 나누기 위한 일시적 모임에 가깝다.
쩝스
안타까움, 난처함, 불쾌함 등의 감정을 내포한 만능 감탄사. 승아가 주로 사용한다.
쩝스링구
감탄사 ‘쩝스’의 변형.
1톤 10000키로 설
승아가 주장한 논란의 단위 체계 가설. 이에 공과대생 동혁이 아연실색한 바 있다. 이후, 사주 서비스 이음을 통해 승아와 동혁의 사주 관계가 ‘폭발직전’임이 밝혀졌다.
무지개 물고기
반짝이는 비늘을 지닌 물고기가 자신의 비늘을 하나씩 떼어 주변에 나눠준다는 이야기의 동화책.
못생겨도 괜찮아.
기억력 감퇴로 동화책 ‘무지개 물고기’의 내용이 기억나지 않자 휘뚜루마뚜루 추론해낸 책의 교훈.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오늘날 서로에게 건네는 위로의 인사로 쓰인다.
태양광 발전
스무고개 형식의 보드게임에서 승아가 기적적으로 내뱉은 정답. 모래시계 속 모래알이 세 알 남은 시점에 극적으로 답을 외친 나머지, 수상한 시선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왕강쥐
리루가 시트지를 오려 만든 거대한 강아지를 가리켜 충근이 내뱉은 말. 당시 충근의 샤오홍슈(小红书) 가입 열풍으로 중국어로 들리는 효과가 발생했다.
왕강쥐옆강쥐
사주 서비스 이음에 등록하기 위해 상익이 고안한 별명.
왕강쥐옆쥐
글자수 다섯자 제한으로 ‘왕강쥐옆강쥐’를 별명으로 등록할 수 없었던 상익이 택한 타협안.